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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상 일기 /개취 음악

아이유 - 밤편지





아이유 밤편지는 내가 태교로 잘 들은 음악이다. 

교육적인 태교도 좋지만 일단 엄마가 좋아하는 노래를 듣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해서

아이유 노래를 자주 들었다. 태교에 피아노연주를 들어도 좋다고 한다. (예 , 클래식 피아노연주) 





아기가 뱃속에서 밤편지를 자주 들어서 그런지 자기 전에 밤편지를 불러주면 두 눈 똥그랗게 뜨고 쳐다보고 

(남편은 내가 노래를 계속 불러주니 아기도 음치가 될까봐 걱정 중)  기가지니에서 밤편지가 나오면 

그 쪽으로 얼굴을 돌리곤 한다. 나는 그게 왠지 뱃속에서 이 노래를 많이 들어서 인 것 같다. 



밤편지는 그냥 조용조용 이야기 하는 듯이 속삭이는 듯이 노래부르는 느낌이 좋다.



효리네민박에서 아이유가 밤편지에 제일 애정이 간다고 해서 가수 본인이 애정을 느낀 노래라 

더 귀기울여 듣기도 했다. 노래마다 아이유스러우면서도 다양한 느낌들을 깊게 표현해서

대단한 가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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