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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일상 일기/임스냅

후기퍼오기 ! 부산) 임스냅에서 딸내미 돌스냅. 가족야외촬영 했어요^^

예전에 임스냅에 올라온 후기 :) 퍼왔다. 

 





첫째 때는 잘해주고 싶은 마음,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은 큰데 잘 알지 못해서

스튜디오에 성장앨범을 패키지로 계약했었어요.




아무래도 패키지다 보니 비용은 너무 비싼데 뭔가 만족스럽지 못해서 알아보던 중에

이번에는 야외촬영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인터넷을 찾아봤지요.


 

인터넷을 보다보니 야외촬영한 가족사진이 너무 예뻐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인스타랑 블로그를

통해서 알게 된 임스냅 홈페이지 확인 후  돌촬영을 하고 싶다고 전화하고 설명을 들었어요.

부산돌스냅이라고 검색했어요.
 


 



보니까 인화형, 앨범형, 프리미엄형 3가지가 있는데 저는 앨범형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도 둘째도 앨범은 남겨주고 싶어서 앨범형으로 했어요.




제가 둘째는 조금 더 꼼꼼히 알고 싶어서 제가 여러가지 여쭤봤는데 친절하게 답변도

잘해주시길래 바로 예약하고 예약금 보냈습니다. ^^








 

사실 둘째 돌은 5월 달이였는데 날씨가 좋지않아 한번 미뤄지고 6월에 촬영 했어요.

작가님이 미리 날씨를 보시고 사전에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아무래도 둘째다 보니 첫째랑 함께 사진 찍는게 힘들었는데도 작가님이 첫째 사진도

예쁘게 많이 남겨주셔서 좋았어요.


 


작가님이 아기들 시선도 잘 끌어주고 친근하게 대해줘서 그런지 이 날따라 웃으면서

사진을 잘 찍더라구요. 은근 걱정 많이 했는데..

 



이렇게 예쁜 둘째 인생사진도 남길 수 있었네요^^


 

중간 중간 아기들하고 놀고 있는데도 사진을 남겨주셨더라구요. 아빠는 차에 뭐 가지러

갔었기 때문에 없어서 아쉽네요.


 

중간 중간에 아기들이 과자 먹으면서 노는 모습 , 제가 셀카 찍는 모습 까지 ㅋㅋㅋ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찍어주신 것 같은데 저는 예뻐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기 둘 키우느라 남편하고 둘이서 예쁜 사진을 남길 기회가 없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사진 찍는 김에 부부스냅도 촬영하고 싶어서 작가님과 이야기 해서

 



추가비용을 조금 더 내고 부부 스냅도 몇장 촬영도 했네요^^*

미리 이야기 해두어서 소품도 몇개 챙겨갔는데 너무 잘 활용해서

촬영을 해주셨어요~! 

 


웨딩 촬영도 다 했지만 아기 둘 낳고나서 데이트스냅처럼 찍었더니 색다르고 너무 좋았어요


 

작가님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정확히 말씀해주셔서 조금 편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둘째 돌스냅 촬영 때 우리 부부의 풋풋한 사진도 남길 수 있었답니다.



ㅋㅋ이런 낯뜨거운 포즈도 해봤어요 ㅋㅋㅋ 아가씨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그리고 다시 네가족 사진 촬영을 했네요 ^^


 

첫째가 갑자기 앞으로 뛰어가서 당황했는데 작가님께서 이 순간도 또 포착을 해주시더라구요.

 


덕분에 바람 쐰 듯이 야외촬영 잘하고 온 것 같아요. 시간은 아기들이 두명이고 어리다 보니

쉬고 과자도 먹고 촬영 하면서  넉넉잡아 1시간 3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

 






더욱 만족스러웠던 건 스튜디오는 20장 남짓 선택 하도록 했었는데

야외촬영은 60 +@로 서비스로 더 넣어주시더라구요. 컷수도 훨씬 많구요.

컨셉을 2개 잡아갔어요. 이 옷말고도 몇벌 더 있었는데 노랑옷으로 갈아입고 

몇 컷더 찍었네요.

 


날이 더워서 아기들이 지칠까봐 걱정했는데 환복 후에도 아기들 기분도 좋고 체력도 좋아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다음에도 또 찍는다면 임스냅에서 야외촬영하고 싶어요.

한번씩 아이들의 소중한 모습 사진으로 한번씩 남겨 놓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홈페이지 링크걸어놔요!


imsna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