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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카페

경주카페 '동경'에 사람이 너무 많아 가게된 황리단길 '페트커피'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로스토리동경. 한옥에 있는 커피숍이라 독특하기에 그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찾아갔다. 평일, 주말이 없는 경주라 걱정을 했다. 금요일에 간 로스터리경주는 아니나다를까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날씨까지 좋아 바깥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오마이갓! 유모차를 가지고 가도 마당에 세워두고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봐서 유모차를 끌고 갔는데 커피를 주문해도 많이 기다려야할 것 같아서 이 앞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바깥으로 나왔다. 내가 황리단길에서 가고싶었던 카페는 로스터리동경과 황리단길 페트커피였다. #Fete커피 그런데 페트커피는 노키즈존. 슬펐지만 운영하시는 분의 방침이니 남편은 또다시 바깥에서 기다렸다. 나는 안팎으로 구경하느라 더워 플랫화이트 아이스를 시켜서 오빠는 아이스를.. 더보기
경주카페아덴 대학선배 부부와 자주 만나는데 우리집과 오빠네집 모두 남편이 스냅작가다. 아기를 낳은 시기도 비슷해서 함께 사진을 찍으러 놀러가기도 하고 여행을 가기도한다. 12월, 아이들 첫 여행지로 경주를 택했다. 어딜가든 카페는 꼭 들리는데, 경주대명리조트 가까이에 예쁜카페아덴이 있었다. 카페 아덴 2층은 노키즈존이지만 1층은 아이들 동반이 가능하다. 남편이 스냅작가다 보니 평일이 비교적 프리한 편이라 한가한 카페를 많이 보는데 카페아덴은 평일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사람들이 많았다. 막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적어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조금 수다를 떨다보니 1층 테이블 가득 사람들이 채워졌다. 아기 키우는 엄마들 기분전환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경주카페아덴에서 잠깐동안 찍은 사진컴퓨터에 올려야해서 용량관리도 어렵.. 더보기
경주대명리조트 - 5개월차 아기사진 경주 대명리조트 스위트룸에서 대학선배부부와 하룻밤을 보냈다.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쉬다가 아기들 사진을 찍었다. 찰칵찰칵. 그리고 아기들 먹이고 재우고 소근소근 이야기 보따리. 아직 뒤집기밖에 못하는 아기라 더 많은 제약이 있어 아쉽지만 추억으로 :) 모두가 집중해도 ! 사진을 찍어도 ! 본인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자. 마지막사진은 경주카페 벤자마스 고양이 :) 카운터가 있는 곳에서는 노키즈존이 아니라서 이용가능하다. 이젠 경주카페를 검색한 후 노키즈존을 꼭 함께 검색하고 방문한다. ㅠㅠ 그래도 아직 많은 곳이 키즈존이라 감사. 임스냅이 혹시 궁금하시면 아래 글 클릭하시면 이동해요 ^^▼임스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