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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너무나 가고싶었던 창원카페 피콜라라떼 공무원카페로 유명한 피콜라라떼 다녀왔어요 ^^ 평일 오후 5시까지 오픈하고 주말은 오픈하지 않아 공무원카페라고 불린다고해요 ^^ 일단 참치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보였고 리뷰를 보면 모두들 커피가 맛있다고 하길래 꼭 가고 싶어서 부산에서 달려갔어요. 아이스라떼가 먹고싶었는데 막상가니까 카푸치노가 땡겨서 카푸치노 마셨어요. 작지만 너무 깔끔하고 예쁜 카페예요. 1시간 달려서 부산에서 창원카페갔다가 바로 돌아왔어요. 1시간 걸리는 카페 다녀오는데 아무말 없이 가야지! 하고 왕복으로 2시간 다녀와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ㅎㅎ 육아부부는 차에 타서 대화하는 시간도 힐링이니까요 ^^ 더보기
다시찾은 수영카페 '딥슬립커피' 고맙게도 어린아기봐줄 사람이 없는 날 배려해서 친구들이 수영으로 놀러왔다. 친구들도 아기를 데리고 올 수도 있어서 아기동반 가능한 카페인 딥슬립커피에서 만나자고 했다. 주차장도 있고 아기도 데려갈 수 있으니 우리 친구들 세대에서는 반가운 곳이다. 저번에는 평일이라 사람이 없을 것 같아 유모차를 가지고 갔는데 인기있는 카페다보니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 같아 아기띠를 하고 방문했다. 역시 젊은 사람이 많았다. 오늘 보니 1월 26일부로 작품들도 바껴있었다. 5월 가까이 이번 전시를 계속 이어가는 듯 했다. 딥슬립커피에는 쉐어가능한 원테이블이 3개가 크게 있고 따로 사람들이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몇 개 더 있다. 이 자리는 아기를 동반하고 앉기 너무 좋은 자리였던 것 같다. 잠시 아기를 눕힐 수도 있는 공간.. 더보기
네번째방문한 범고래다방 - 기장연화리 기장 연화리 범고래다방에 네번째 방문했다. 양가부모님과 한번씩 방문하고 임신했을 때 가고 오늘이 네번째다. 오늘은 기장에서 회를 먹고 커피가 너무 먹고싶어서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잠시 들러 테이크 아웃을 했다. 테이크아웃하는 새에 사진을 찍어 올리는 나란 블로거 ㅎㅎ 사실 오늘은 기장일광카페 아데초이에 가려고 했다. 아데초이는 노키즈존도 아니고 유모차도 들고 올라갈 수 있다. (대신 1층 정도 높이의 계단위까지 유모차를 들고가야한다.) 회를 먹고나면 달다구리가 너무 땡길 것 같아 카페아데초이로 정해놓았는데 아기 예방접종 맞는 날이라서 카페는 안가고 계획보다 조금 일찍 병원으로 향했다. 보통 예방접종은 오전에 맞는 것이 좋은데 6개월차 예방접종까지 한번도 탈이 없어서 빠른 오후에 맞기로 했다. (사실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