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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란?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통한 생각 직장을 다니다 보면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많다.동생이건, 동기건, 선배건, 상사건 배울 점이 한가지 씩은 꼭 있기 마련이다. 타산지석도 배움이니 말이다. 내가 최근 다닌 직장에서 배울점이 있는 분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닮고 싶은 선배언니가 있었다.내가 가장 못하는 것 중 하나는 '세련되게 거절하기' 세련되게 화내기' 였다. 어릴 때는 무조건 화내지 않고 참는 부류였기에 화내는 법을 제 때 배우지 못했고 (그러나 얼굴은 울그락, 불그락)화낼 타이밍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 (뒤 늦게 집에가서 엄청 열받는 스타일) 그런데 그 선배언니는 제때 제때 세련되게 화를 낼 줄 알았고 감정적이지 않았다.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따지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최근 직장을 다닐 때 '직.. 더보기
법륜스님을 통해 알게된 단어 '아상' 어떤 단어를 알게되어 좋은 이유는 현실에서 느끼고 있지만 형언할 수 없는 것들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해주어서이다. 카카오톡 법륜스님을 친추해두었다. 그래서 매일 아침 법륜스님의 글이 카톡에 뜬다. 글을 안읽은지 꽤 되었는데도 아직 친구삭제를 하지 않았다. 언젠가 마음이 힘들 때 법륜스님의 도움을 받기 위함이다.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이런 고민으로 살아가는 구나..하고 제목만 읽고넘긴다.내가 직장 생활을 할 때 집이 양산이고 직장은 부산이라 출퇴근 시간이 길었다. 일하다가 마음이 힘들 때 팟캐스트에서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많이 들었다. 나와 비슷한 사연은 듣고 또 들었다. 이 맘때 팟캐스트에 나오는 심리학 라디오도 많이 들었는데 그때 들었던 내용들이 내 자신을 돌아보는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법륜스님 -내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