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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일상 일기 /세상 예쁜 곳

광안리카페 - 올어바웃월드서퍼 , 케이크가게





광안리카페 올어바웃 월드서퍼 또 다녀왔다.

연말에 먹은 라즈베리크림치즈케이크가 너무너무 맛있어서

기대를 안고 주문한 케이크를 찾으러 갔다.





혹시 노키즈존일까 걱정했는데 유모차 들고 들어가도 된다고 하셔서 잘 있다가 왔다^^





앞에 진열되어 있는 물건들은 갈 때마다 조금씩 바뀌는 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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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어바웃월드서퍼 휴일은 월요일, 화요일. ^^

케이크 주문 원하시면 아래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하면 된다 ^^





올어바웃월드서퍼에 있는 엄청 큰 빈티지한 조명. 




3시 케이크 주문했는데 2시에 도착해서 조금 기다렸다. 





카푸치노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카푸치노가 없어서 오빠 아메리카노만 시켰다.

기대 안했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맛있었다. 




메뉴판. 뭔가 어지러운 듯 하지만 보일건 다 보이는 메뉴판. 



케이크박스가 한가득. 색깔 취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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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벽에 글을 쓴게 참 예뻐보이더라. 





왼쪽에 보이는 것이 라즈베리치즈케이크와 바나나푸딩.

바나나푸딩은 테이크아웃해갔다. 

라즈베리크림치즈케이크 엄청 엄청 맛있었지만 

오늘은 케이크와 바나나 푸딩이 있으니까 참기로 했다. 





미쿡빈티지 느낌적인 느낌. 





너무 귀여운 여자아이와 너무 귀여운 올어바웃월드서퍼 케이크박스





나는 이 글씨가 프린트되어 나오는 건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사댱님이 즉석해서 쓰시는 거였다. 

깜놀.






아기자기한 광안리카페 올어바웃월드서퍼내부. 





케이크 기다리는 동안 찍다보니 생각보다 많이 찍었네.





설탕통도 특이하다. 이것도 미쿡빈티지인가?





광안리카페 올어바웃월드서퍼에는 다양한 초를 판다.

엄청 귀여운데 하나에 1,000원 정도로 판매하고 있다.





귀여워, 귀여워,

소품이 다 귀염귀염




내가 주문한 케이크가 완성됫다 +_+
결혼 2주년을 맞이해서 부케였던 튤립이 올라간 튤립케이크.




케이크와 바나나푸딩을 들고 설렘을 안고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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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 맛은 라즈베리치즈케이크나 바나나 푸딩보다는 덜 맛있었다.

내가 버터크림 맛을 잘 몰라서 그렇기도 한 것 같다. 

< 상온에 뒀다가 먹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차게 먹으면 케이크도 훨 맛있다^^> 

아니면 라즈베리크림치즈케이크나 바나나푸딩이 정말 정말 맛있어서 그럴수도 ㅋㅋ

아이스아메리카노는 내가 좋아하는 부스럭 얼음에 맛도 좋았다 ++

친구들하고 날짜가 맞을지는 모르겠지만 케이크 원데이클래스 같이 받자고 했었는데

시간이 맞아서 꼭 들을 수 있길 기대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