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주의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의 교육 고전 읽기 - 정은균 씀 현재 교육학개론 3학점짜리 수업을 듣고 있다. 전공책만 읽어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다ㅠㅠ 내가 만학도라 그런가? 기본지식이 없어서 그런가? 그래서 부가적으로 책을 더 빌려보고 있다. 아이를 키우며 공부하다보니 빌렸다가 그대로 반납할 때도 있다. 마음 같아서는 더 깊이 공부하고싶은데 (핑계인지) 어느새 중간고사는 다가오고 책은 몇 권 읽지 못했다. 그래도 읽은 건 정리해야겠지? 필사를 해야 책의 내용이 떠오른다. 그나마 필사한 부분을 한번씩 읽어봐야 기억이 난다. 플라톤 58p 기능주의 모델로써 플라톤의 정의론은 허점이 많다. 우리의 보편적인 상식에 따르면, 사람들은 학생들이 좋은 교육 시스템을 평등하게 경험하고 각자의 능력과 성취결과에 맞게 계급과 계층을 이동하는 역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국가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