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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경주 황리단길 핫플레이스 ' 어서어서' 매력있는 서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 방문하기 전에 인스타 해시태그로 여행지를 검색해보고 가는 듯 하다. 나도 오래전부터 여행 전에 블로그에서 그 장소를 검색해보고 가곤했는데 요즘에는 인스타를 보고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아서 다시 블로그를 찾아보고 가곤한다. 가끔 남편이 귀찮지 않냐고 묻기도 하지만 나는 어디에갈지 찾을 때가 정말 즐겁다. 두근두근. 사전답사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경주 #경주황리단길 #황리단길 #경주핫플 #경주카페 등을 검색하고 내가 가고싶은 곳들을 찾아봤다. 경주로 검색하다가 알게된 황리단길의 예쁜 가게 '어서어서'는 작은 서점으로 '어디에나 있는 서점 , 어디에도 없는 서점'을 줄여 부르는 것이였다. 늘 아기랑 함께 이동해야하는 나는 유모차가 들어가는지부터 검색해봤지만 황리단길의 대부.. 더보기
경주카페아덴 대학선배 부부와 자주 만나는데 우리집과 오빠네집 모두 남편이 스냅작가다. 아기를 낳은 시기도 비슷해서 함께 사진을 찍으러 놀러가기도 하고 여행을 가기도한다. 12월, 아이들 첫 여행지로 경주를 택했다. 어딜가든 카페는 꼭 들리는데, 경주대명리조트 가까이에 예쁜카페아덴이 있었다. 카페 아덴 2층은 노키즈존이지만 1층은 아이들 동반이 가능하다. 남편이 스냅작가다 보니 평일이 비교적 프리한 편이라 한가한 카페를 많이 보는데 카페아덴은 평일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사람들이 많았다. 막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적어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조금 수다를 떨다보니 1층 테이블 가득 사람들이 채워졌다. 아기 키우는 엄마들 기분전환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경주카페아덴에서 잠깐동안 찍은 사진컴퓨터에 올려야해서 용량관리도 어렵.. 더보기
경주대명리조트 - 5개월차 아기사진 경주 대명리조트 스위트룸에서 대학선배부부와 하룻밤을 보냈다. 도착하자마자 짐풀고 쉬다가 아기들 사진을 찍었다. 찰칵찰칵. 그리고 아기들 먹이고 재우고 소근소근 이야기 보따리. 아직 뒤집기밖에 못하는 아기라 더 많은 제약이 있어 아쉽지만 추억으로 :) 모두가 집중해도 ! 사진을 찍어도 ! 본인의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여자. 마지막사진은 경주카페 벤자마스 고양이 :) 카운터가 있는 곳에서는 노키즈존이 아니라서 이용가능하다. 이젠 경주카페를 검색한 후 노키즈존을 꼭 함께 검색하고 방문한다. ㅠㅠ 그래도 아직 많은 곳이 키즈존이라 감사. 임스냅이 혹시 궁금하시면 아래 글 클릭하시면 이동해요 ^^▼임스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