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추천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이프오브파이 - 발리우드 영화후기 리차드 파커가 없었다면 난 벌써 죽었을 것이다. 저 녀석 때문에 늘 긴장할 수 있고, 저 녀석을 돌보는 것에 삶의 의미를 둔다 광고 코드 남편이 예전에 봤던 영환데 한번 더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된 영화다. 2012년 개봉했다고도 했고 인도영화라고 해서 정말 기대없이 봤는데 첫 장면에서부터 마음을 빼앗겼던 것 같다. 발리우드에 빠질 것 같아! 내가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자 남편이 영화의 대부분이 CG라고 설명을 해줬다. CG가 아니고서는 나타낼 수 없는 퀄리티긴 하다. 주인공의 이름은 파이다. 영화는 나이가 든 파이가 작가에게 본인의 어렸을 적 얘기를 하면서 시작된다. 주인공은 심하게 감수성이 예민한 아이였다. 순수하게 3개의 종교를 믿기도 하고 철학적인 부분이 있으면서 철학적인 사람들 대게 그렇듯 엉뚱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