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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국민애벌레 라마즈 세탁방법 라마즈 애벌레. 촉각, 시각, 청각 등 다양한 부분을 충족시켜 준다고 해서 국민애벌레라고 불리는 라마즈애벌레를 구매했다. 일단 천으로 되어서 세탁을 해야하는데 머리쪽에 멜로디가 나오는칩이 있어서 그냥 세탁하면 고장이 날 수도 있어서 블로그 검색을 해봤다. 선택은 두가지인데 노랫소리가 딱히 크거나 좋지 않으니 그냥 세탁에 돌리는 사람들이 있고 하나는 실밥을 트고 칩을 꺼낸 뒤 세탁 후 다시 칩을 넣는 방법이였다. 귀찮지만 후자로 해야겠다 생각하자마자 본 블로그에서는 꺼낸 멜로디칩을 지퍼백에 넣고 세탁을 하는 방법이였다. 그럼 소리도 들리고 다음 세탁 때 또다시 바느질을 할 필요가 없었다. 바느질 상황을 보면 꼼꼼하게 바느질 되어있는 쪽이 있고 ▲비교적 엉성하게 바느질 되어 있는 쪽이 있다. ▼ 비교적 엉성.. 더보기
8개월 아기간식 '아보카도퓨레' 만들기. 아기간식으로 아보카도퓨레를 하기로 했다. 아보카도퓨레를 만들려고 검색해보니 아보카도가 초록색이여야 좋은 것이라 생각했는데 검갈색?빛이 띄어야 먹기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검정색빛이 띄길래 갈랐는데 첫번째 아보가토에는 갈색 줄이 가있어서 다른 아보가토를 잘랐다. 그랬더니 아래와 같이 나왔다. 잘익은건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블로그에 나왔던 것 처럼 색깔이 좋아서 이걸로 퓨레를 만들기로 했다. 칼을 씨에 꼿아서 돌려 씨을 빼고 숟가락으로 아기가 먹을 아보가토를 빼서 그릇에 담았다. 그리고 바나나를 넣었다. 블랜더로 가는 것보다 미음만들 때 쓰려고 아기용으로 샀던 아래 도구로 짖이겼는데 퓨레느낌은 나지 않았다. 그래서 끓인 생수를 식혀 조금 넣고 블랜드로 갈았더니 부드러운 퓨레 느낌이 났다. 그런데 바나나퓨레는.. 더보기
경주카페 '동경'에 사람이 너무 많아 가게된 황리단길 '페트커피' 경주 황리단길에 있는 로스토리동경. 한옥에 있는 커피숍이라 독특하기에 그 특별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 찾아갔다. 평일, 주말이 없는 경주라 걱정을 했다. 금요일에 간 로스터리경주는 아니나다를까 사람들이 너무나 많았다. 날씨까지 좋아 바깥에도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었다. 오마이갓! 유모차를 가지고 가도 마당에 세워두고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많이봐서 유모차를 끌고 갔는데 커피를 주문해도 많이 기다려야할 것 같아서 이 앞에서 기념사진만 찍고 바깥으로 나왔다. 내가 황리단길에서 가고싶었던 카페는 로스터리동경과 황리단길 페트커피였다. #Fete커피 그런데 페트커피는 노키즈존. 슬펐지만 운영하시는 분의 방침이니 남편은 또다시 바깥에서 기다렸다. 나는 안팎으로 구경하느라 더워 플랫화이트 아이스를 시켜서 오빠는 아이스를.. 더보기
경주 황리단길 핫플레이스 ' 어서어서' 매력있는 서점. 요즘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 방문하기 전에 인스타 해시태그로 여행지를 검색해보고 가는 듯 하다. 나도 오래전부터 여행 전에 블로그에서 그 장소를 검색해보고 가곤했는데 요즘에는 인스타를 보고 마음에 드는 공간을 찾아서 다시 블로그를 찾아보고 가곤한다. 가끔 남편이 귀찮지 않냐고 묻기도 하지만 나는 어디에갈지 찾을 때가 정말 즐겁다. 두근두근. 사전답사하는 느낌이다. 그래서 이번에도 #경주 #경주황리단길 #황리단길 #경주핫플 #경주카페 등을 검색하고 내가 가고싶은 곳들을 찾아봤다. 경주로 검색하다가 알게된 황리단길의 예쁜 가게 '어서어서'는 작은 서점으로 '어디에나 있는 서점 , 어디에도 없는 서점'을 줄여 부르는 것이였다. 늘 아기랑 함께 이동해야하는 나는 유모차가 들어가는지부터 검색해봤지만 황리단길의 대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