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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

광안리카페 핏어팻 - 디저트가 맛있는 디저트가 정말 맛있는카페 핏어팻. 예쁜 비쥬얼 만큼이나 맛있는 팬케이크가 있는 곳이다. 맛도 너무 좋다. 아래 사진은 그 당시 사장님이 시도하고 계셨던 오픈샌드위치.디저트를 정말 잘 만드시는 것 같다.예쁘게. 맛있게. 사장님이 새로운 디저트 만드는 것도 좋아하시고 시기를 잘 맞춰가면 손님한테 시식도 권유하고 하신다.디저트가 맛있어서 인스타추가도 하고 테이크아웃도 한적이 있는데 아기가 생기고 2층에 있어 잘 못가보고 있는 카페 중 하나. 위치는 광안리와 가까우면서도 조금은 떨어져있는 민락동카페와 광안리카페의 경계.네비게이션 치고 가다보면 미용실 위에 있는 건물이다. 주차는 주변에 알아서 해놓아야 한다. 더보기
대연동카페, 부경대카페 - 카페자매 : 소녀감성 대연동카페인데 부경대와도 가까운 카페다. 부경대카페자매. 좁지만 연이어 사람들이 들어오던 것이 인상깊었다.자매가 운영하는 듯한데 카페 안에 천이나 실, 바늘 들이 있는거보니 자매 중 한분의 취미이거나 직업이거나 한 것 같다. 매일 다른 생화가 꽂히는 듯 하다.제발 튤립있을 때, 튤립있을 때 라고 생각했지만 내가 갔을 때 있던 꽃 !일단 꽃은 다 예쁘니까 기분 좋더라. 친구와 가서 소근소근 이야기 나누기 좋은 카페.주차는 주변에 검색해서 하고 걸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골목길에 위치한 카페. 더보기
경주카페아덴 대학선배 부부와 자주 만나는데 우리집과 오빠네집 모두 남편이 스냅작가다. 아기를 낳은 시기도 비슷해서 함께 사진을 찍으러 놀러가기도 하고 여행을 가기도한다. 12월, 아이들 첫 여행지로 경주를 택했다. 어딜가든 카페는 꼭 들리는데, 경주대명리조트 가까이에 예쁜카페아덴이 있었다. 카페 아덴 2층은 노키즈존이지만 1층은 아이들 동반이 가능하다. 남편이 스냅작가다 보니 평일이 비교적 프리한 편이라 한가한 카페를 많이 보는데 카페아덴은 평일이라는 사실이 무색하게 사람들이 많았다. 막 도착했을 때는 사람이 적어서 사진도 찍고 했는데 조금 수다를 떨다보니 1층 테이블 가득 사람들이 채워졌다. 아기 키우는 엄마들 기분전환하기 좋은 카페인 것 같다. 경주카페아덴에서 잠깐동안 찍은 사진컴퓨터에 올려야해서 용량관리도 어렵.. 더보기
부산돌스냅 - 야외 돌스냅촬영(을숙도) 안녕하세요. 임스냅 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곳은 을숙도에서 촬영한 야외 돌스냅 입니다. 소규모 돌잔치의 경우 리허설 촬영 장소가 마땅치 않거나 리허설 촬영만을 따로 원하실 경우에도 야외촬영을 위주로 하게 되는데요 을숙도에서 가족들의 따스한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더많은 부산돌스냅 사진 보러가기▼ 임스냅(imsnap) 행복했던 그날의 추억을 담아 "Momentary Time.." 촬영문의:010-5304-9969 더보기
부산돌스냅 - 부산 농심호텔 내당 돌스냅 촬영 안녕하세요. 임스냅 입니다. 부산 농심호텔은 고급 스러운 호텔 내부와 야외에 한옥 느낌의 내당이 있어 실내, 야외 모두 촬영하기가 좋은 곳인데요, 함께 보시죠^^ 더많은 부산돌스냅 사진 보러가기▼ 임스냅(imsnap) 행복했던 그날의 추억을 담아 "Momentary Time.." 촬영문의:010-5304-9969 더보기
경주출사가시는 분들이 많은 - 경주포토존 대릉원. 경주 대릉원.왕따나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으려하는 사람들이 나무를 마주보고 길게 줄을 서있고 그 뒤에는 일몰의 대릉원을 찍으려는 사진사들이 출사를 나와 가로로 카메라자리를 잡아 두었다. 봄의 대릉원이 그렇게 인기가 많은 건지 원래 대릉원은 인기가 많은 건지 모르겠지만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그중에는 소품을 들고와서 기다리는 사람들도 많더라. 입덧할쯤 도쿄를 다녀와서 비행기는 타기 싫어 태교여행으로 국내를 다녔다. 한국에 오자마자 임태기를 확인했고 병원에 갔었더랬지. 입덧이 좀 심했던 나는 아기를 낳고서야 도쿄에서 사온 물건들을 볼 수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태교여행을 국내로 다녀온 건 잘한 것 같다. 대신 더 주변을 자주 가지 못했던 것이 아쉽다.내가 다녀온건 경주, 남해, 대구 정도.. 더보기
[남해여행] 남해에서 꼭 가보아야할 카페이자 레스토랑 ! 작년 봄 남해여행을 다녀왔다. 첫 눈에 반한 레스토랑이자 카페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한다. 그 느낌이 얼마나 좋았는지 [코나하우스] 인스타그램 친구추가를 해놓았다. 태교여행으로 다녀온 곳인데 안타깝게도 임신해 있는 동안 코나하우스는 '노키즈존'으로 바꼈다.판매하는 소품이 있고 예쁜 소품으로 장식되어 있어 개인적으로 아쉽지만 이해는 간다.아기를 데리고 가더라도 최소한의 예절은 지키도록 했으면 좋겠다. 코나하우스 방문 예정이라면 인스타그램 추가를 해놓고 휴무인지 아닌지를 꼭 확인 후 방문하길 권유드린다. 지금 보이는 곳이 바로 코나하우스다.코나하우스는 펜션과 카페가 함께 있는 곳이다. 윗층은 펜션인 듯 하다. 이 날은 비가 왔었는데도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바깥에 보이는 뷰는 오션뷰다. 바로 앞이 바다라는 말.. 더보기
부산돌스냅 - 서면더파티 돌잔치 스냅촬영 안녕하세요. 임스냅 입니다. 오늘은 부산에 눈이 내려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하루네요^^ 서면 더파티에서 촬영한 돌잔치 스냅촬영 함께 보시죠. 더많은 부산돌스냅 사진 보러가기▼ 임스냅(imsnap) 행복했던 그날의 추억을 담아 "Momentary Time.." 촬영문의:010-5304-9969 더보기
배려란? -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통한 생각 직장을 다니다 보면 배울 점이 있는 사람이 많다.동생이건, 동기건, 선배건, 상사건 배울 점이 한가지 씩은 꼭 있기 마련이다. 타산지석도 배움이니 말이다. 내가 최근 다닌 직장에서 배울점이 있는 분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닮고 싶은 선배언니가 있었다.내가 가장 못하는 것 중 하나는 '세련되게 거절하기' 세련되게 화내기' 였다. 어릴 때는 무조건 화내지 않고 참는 부류였기에 화내는 법을 제 때 배우지 못했고 (그러나 얼굴은 울그락, 불그락)화낼 타이밍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 (뒤 늦게 집에가서 엄청 열받는 스타일) 그런데 그 선배언니는 제때 제때 세련되게 화를 낼 줄 알았고 감정적이지 않았다.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따지지만 상대방이 기분 나쁘지는 않았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는 최근 직장을 다닐 때 '직.. 더보기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 vol.2 - 가모라, 네뷸라, 욘두, 피터 * 스포주의 타노스의 양녀인 네뷸라와 가모라"난 그저 언니가 필요했을 뿐이야" 가모라는 '젠베리 종족'의 마지막 생존자로 네뷸라와 가모라 둘다 타노스에 의해 훈련받은 딸들이다. 나같은 나일롱 마블빠는 영화를 보고 열광하지만 대부분의 코믹스까지 섭렵한 분들의 경우 영화를 보면 다운그레이드된 주인공들의 능력에 답답한 마음을 금치 못하는 것 같다. 특히 아직 마블은 코믹스계에서 DC를 따라잡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나는 마블을 영상으로 접했기 때문에.. 더 깊이 알지 않아도 만족한다.그래도 관심이 있어서인지 자꾸 찾게된다. 가모라의 경우 암살자로 길러져 별명이 '우주에서 가장 위험한 여자' 라고 한다.그 별명이 무색하게 영화에서는 비교적 여성스럽고 따뜻한 부분이 많이 부각된 듯 하다. 가모라의 칼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