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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 2 - 영화리뷰 본문

아내의 일상 일기 /영화 한편 , 책 한권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 2 - 영화리뷰

행복한 PurplePig 2018.01.08 18:03

어벤져스가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여준다면 가디언즈오브갤럭시는 우주세계관을 보여주는 영화다. 

인티니티워에서 가디언즈팀도 합류한다고 하니 인피니티워를 즐겁게 즐기려면 

가디언즈 시리즈를 보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가디언즈오브갤럭시가 재미있었던 터라 디언즈오브더갤럭시2는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다. 

가디언즈오브갤럭시 워낙 재밌기도 했고 이 캐릭터를 가지고 더 재미있게 이끌어갈 수 있을까? 라고생각했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가디언즈오브 갤럭시보다 더 재미있고 더 감동적이였다.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2를 보고나니 가디언즈오브갤럭시1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위해 캐릭터의 상황들을 잘 설명해준 느낌이다.


-스포주의-



그루토. 

본인을 희생해 1편에서 주인공들을 살렸던 캐릭터다. 죽음이 너무 안타까운 장면 중 하나였는데  

다행히 나뭇가지 파편과 물만 있으면 다시 살아날 수 있는 캐릭터란다

이번 영화에서 귀여움으로 웃음을 자아냄과 동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베이비그루토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 








마블이 좋은 이유는 이야기 속의 기승전결이 명확하면서 지루하지 않게 흘러간다는 점이다. 

하나의 적이 아닌 여러 명의 적이 나와도 그것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너저분하지 않고

단단한 하나의 스토리가 되는 것이 매력이다. 



이번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에서 상대편은 3팀이 나온다. 

각 상대팀은 제 때 출연해서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한 영화에서 상대팀과의 끝나지 않고 이어진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쿠키영상 참조) 



가디언즈오브더 갤럭시에 새로나온 캐릭터 맨티스. (아래 이미지에서 더듬이가 있는 여자) 

굉장히 흥미롭고 매력있는 캐릭터다. 

손을대면 상대방의 감정을 읽을 수 있고 어느정도 감정을 바꿔줄 수도 있으며 잠을 재울 수도 있다. 

이 캐릭터도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실 이번 영화에서 한명, 한명 중요하지 않은 역할이 없었다고나 할까. 

코믹스의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느낌이지만 신비하게 연기를 잘한 듯 하다. 



왠지모를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두 남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지속될지 기대된다. 




이번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에는 다양한 감동의 순간들이 존재한다. 

욘두와 피터와의 관계도 다시한번 정리된다. 

그동안 욘두와 피터의 관계가 애매했는데 이번에 둘의 과거 서서히 공개되며 

마지막에 큰 감동을 선사한다. 

우주든 지구든 상관없이 일어나는 배신과 신념의 차이로 인한 갈등이 씁쓸했다. 

가디언즈오브더갤럭시2는 스토리가 긴박하면서도 가볍지 않게 모든 갈등을 그린다.

방대한 스토리를 빠르게 전달하지만 그 순간순간의 감동포인트와 유머를 깨알같이 넣어두었다. 

각 캐릭터가 가진 스타일을 버리지 않으면서 각자의 유머를 뽐낸다. 

너무 마블빠인걸 티냈나? ^^ 


아무튼 판타지영화, 히어로영화 보고싶으신 분들께 가이언즈오브더갤럭시2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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