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카페로 유명한 피콜라라떼 다녀왔어요 ^^
평일 오후 5시까지 오픈하고
주말은 오픈하지 않아
공무원카페라고 불린다고해요 ^^
일단 참치샌드위치가 너무 맛있어보였고
리뷰를 보면 모두들 커피가 맛있다고 하길래
꼭 가고 싶어서 부산에서 달려갔어요.
아이스라떼가 먹고싶었는데
막상가니까 카푸치노가 땡겨서 카푸치노 마셨어요.
작지만 너무 깔끔하고 예쁜 카페예요.
1시간 달려서 부산에서
창원카페갔다가 바로 돌아왔어요.
1시간 걸리는 카페 다녀오는데
아무말 없이 가야지! 하고
왕복으로 2시간 다녀와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ㅎㅎ
육아부부는 차에 타서 대화하는 시간도
힐링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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